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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전거족, 노면파손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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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최고관리자 등록일 2011.11.21 조회수 13843
선선해진 가을, ‘자출사(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족에 출사표를 내볼까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도로 상태를 유심히 봐야 할 것 같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수도권 지역 12곳의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에 대한 안전실태를 조사해 15일 발표했는데, 12곳 중 9곳은 도로 노면이 파손된 채 방치돼 있었고, 8곳은 이물이 방치되어 있거나 포장 및 배수 관리 상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전거도로에 주•정차한 차량 등이 자전거의 통행을 방해했고, 자전거도로가 버스 정류장이나 광고게시대, 가로수 등으로 인해 도로 폭이 좁아져 다른 자전거 이용자와 충돌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2년간(2008년~2010년)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총 745건으로 사망자는 5명, 부상자는 965명이다(도로교통공단 자료). 특히 올 여름철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인해 도로 노면이 파손된 곳이 많아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더욱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곳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자전거 이용자들의 보호장구 착용 실태는 양호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자전거도로 이용자 2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67명(32%)이 자전거도로를 이용한 도중 다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상대방 운전자(또는 보행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전거 도로의 노면상태 불량이 23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착용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나 보호대 등의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는 이용자가 많았다.

<안전한 자전거도로 이용을 위한 주의사항>

- 자전거를 선택할 경우 편안하고 안전하며 체형에 맞는 크기 등을 고려한다.
- 자전거를 타기 전에 핸들, 안장, 바퀴,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을 미리 점검한다.
- 안전모(헬멧) 등 보호장구를 착용한다.
- 체인이나 바퀴, 페달에 걸리는 긴 옷이나 장신구를 착용하지 않는다.
- 야간 또는 비나 눈이 오는 경우 후미증이나 반사경을 사용한다.
- 음주 또는 과로 시는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
- 자전거도로를 탈 때에는 교통안전표시와 교통신호를 따라야 한다.
- 도로상에 있는 주차 차량과 같은 장애물을 잘 살피고 주행 방향이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 주•정차 차량 주변을 통과할 때에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자기쪽으로 열리는 자동차문에 주의한다.
- 자전거 횡단도로가 없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도록 한다.
- 과속 주행을 삼가고 특히,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에서는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한다.
- 길모퉁이나 신호가 없는 교차로, 골목길 등에서는 반드시 일시정지하여 안전을 확인한 후 주행한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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