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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년에 3가지 이상 큰 스트레스 겪으면 사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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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최고관리자 등록일 2011.11.21 조회수 17506
매년 3가지 이상의 스트레스가 큰 사건을 지속적으로 겪는 남성은 스트레스를 덜 겪는 남성에 비해 사망률이 50%나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를 이끈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 캐롤린 알드윈(Carolyn Aldwin)박사는 1960년대 미국 재향군인국에서 실시한 ‘규범적 노화 연구(Normative Aging Study)’를 위해 보스톤에 등록돼 있던 1000명 가량의 중산-근로자층을 대상으로 1985년부터 2003년까지 18년 동안 스트레스 패턴들을 조사했다. 또 배우자의 사망이나 노년기에 든 부모님 모시기 같은 스트레스 요인들을 기록했다.

연구팀은 매년 2개 이하의 스트레스 사건을 겪은 사람은 ‘저 스트레스 그룹’으로 분류했다. 또 매년 3가지 정도 스트레스 사건을 겪은 사람은 ‘보통 스트레스 그룹’으로, 매년 최대 6가지나 되는 스트레스 상황을 겪는 사람들은 ‘고 스트레스 그룹’으로 분류했다.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통 스트레스 그룹’도 ‘고(高) 스트레스 그룹’의 사망률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드윈 박사는 “일 년에 일생일대의 스트레스 사건을 3개 이상 겪는 것은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초과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된다”며 “보통의 스트레스 그룹도 고 스트레스 그룹과 사망 위험이 비슷하게 나왔다는 사실이 무척 놀라웠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만성 스트레스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양호한 건강, 결혼, 그리고 간혹 와인 한잔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 이 세 가지를 권했다. 알드윈 박사는 “스트레스 상황을 최소화하는 것 즉, 결혼을 하거나 매일 저녁 와인을 한잔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비결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학술지 ‘노화연구(Aging Research)’에 최근 온라인으로 게재됐으며 미국의 의학뉴스 사이트 헬스데이가 10월 28일자(현지시간)로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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