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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방암 수술 후에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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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최고관리자 등록일 2011.11.21 조회수 15504

10월은 ‘유방암의 달’이다.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는 세계 평균증가율보다 20배나 높은 매년 15%씩 늘고 있다. 특히 30~40대 젊은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늦게 발견된 경우가 많아 유방암 환자의 40%는 유방을 모두 잘라 내야 하는 수술을 받고 있다.

유방암으로 인해 한쪽이나 양쪽 가슴을 잃고 나면 이로 인한 스트레스도 적지 않다. 아름다운 가슴은 여성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데 가슴이 없어졌다는 사실로 인해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대중목욕탕이나 수영장에 가는 것을 꺼리게 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보정속옷을 착용하기도 하지만 무겁고, 더운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서 불편하다.

유방재건수술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 유방암 수술 후 잃었던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한 방법이다. 유방재건술은 유방암 수술을 할 때 생긴 흉터를 통해 수술을 하기 때문에 흉터를 최소화 시킬 수 있으며 다른 쪽 가슴과의 조화를 신경 써 짝가슴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유방재건술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재건술은 가슴확대수술에서 사용하는 보형물을 이용하여 유방을 재건하는 방법이다. 자가조직을 이용한 유방재건술은 배와 등 부위에서 조직을 가져와 유방을 재건하는 방법이다. 배에 있는 조직을 이용할 경우에는 늘어진 뱃살을 줄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신의 몸에 있는 조직을 이용하기 때문에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재건술보다 좀더 자연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유방재건술은 피부를 늘린 후에 유방을 재건하고, 유두를 재건하기까지 다소 오랜 시간이 걸리는 수술 중 하나이다. 유방암 수술을 받고 난 후라도 재발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충분한 기간이 경과된 후에 유방재건술을 하게 된다.

남자는 유방암 걱정 없다?

유방은 여성의 상징으로 유방암은 남성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남성에게도 여성에 비해 빈약하지만 유방조직이 있어 유방암이 존재한다. 특히 여성형유방이 있는 남성에게서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여성형 유방을 치료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남성들이 많은데 지방조직은 지방흡입으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유선이 발달한 경우 지방흡입과 함께 유선조직 절제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한편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유방암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이 전세계 60여 국가에서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올해 런칭 10주년을 맞았다. 핑크리본이란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 그리고 가슴의 자유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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