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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대 근무나 철야 근무로 밤샐 일이 많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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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최고관리자 등록일 2011.11.21 조회수 17190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편의점에서 밤새도록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이나 2~3교대 근무를 하는 젊은 근로자들이 주목할 만한 연구결과가 발표 되었다.


철야근무나 교대근무를 하는 젊은이는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or MS)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 연구자는 24시간 주기의 신체리듬이 방해되고 정상적인 수면 패턴이 깨지는 것이 다발성 경화증 발병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야근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안나 카린 헤드스트롬박사는 16~70세의 스웨덴 주민을 대상으로 한 2가지의 지역집단 연구에 대해 조사 했으며, 10대의 청소년 중 철야근무나 교대근무 경험에 따른 다발성 경화증과의 관계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20세까지 3년 이상 철야근무를 하고 있던 대상자에게 다발성 경화증이 발병할 가능성은 경험이 없는 대상자의 2배이었다. 또 병력이 있는 대상자 중 야간근무를 한다면 일반적으로 다발성 경화증에 걸릴 확률이 2배 높았다.


헤드스트롬 박사는 "이번 연구는 교대근무와 다발성 경화증의 현저한 연관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야근으로 인해 수면이 제한되면 멜라토닌의 분비에 영향을 줘 염증 반응이 증가되고 심장 질환이나 갑상선 질환, 암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헤드스트롬 박사는 "다발성 경화증은 개인 환경에 관련한 중추신경계의 자기면역 염증 질환이기 때문에 교대근무에 의한 수면부족 이외에 다른 생활습관의 위험성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의학 전문지 '신경학(Annals of Neurology)' 10월 17일 발표되었으며 헬스데이뉴스등에도 게재되었다.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다발성경화증은 뇌, 척수, 시신경 등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여러 곳에 다발성으로 염증이 생겨서 딱딱해지는 증상을 보인다고 해 다발성경화증이라고 한다. 염증으로 인한 신경손상이 주로 신경의 수초부위에 발생하기 때문에 탈수초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다발성경화증은 우리 나라에서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데 대략 10만 명 당 2~5명 정도의 환자가 있으며 전국적으로 1,000~2,000명 정도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통계는 없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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