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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절대 아프지 않는 여자들의 4가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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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최고관리자 등록일 2011.11.21 조회수 16469
코끝에 차가운 바람이 살짝 스치기만 해도 자리 보전하고 앓아 눕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몇 년째 감기 따위는 모르고 사는 ‘철의 여인’도 있다. 왜 어떤 사람은 바이러스에 취약하고, 어떤 사람은 바이러스의 위협에도 끄떡없는 걸까? 2일 미국 CNN은 헬스닷컴 매거진의 내용을 인용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여자들의 4가지 비결을 소개했다. 

비결 1 _ 집밖에서 친구와 만나 논다
추울 땐 그저 두문불출하고 집안에서 지내는 것이 감기에 걸리지 않는 비결이라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집에만 있는 것이 더 위험할 수 있다. 실내에서는 사람들과의 접촉이 더 밀접해지고, 그에 따라 세균 감염도 더 쉬워지기 때문.
밀폐된 공기도 문제다. 겨울철에는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콧물이나 재채기를 통해 비강으로 습기를 공급하고자 한다. 이때 콧물이나 재채기를 통해 분비되는 미세한 물방울들이 건조한 공기로 인해 쉽게 증발되면서 공기 중에는 바이러스가 둥둥 떠다니게 되어 비말(飛沫)을 통한 공기매개감염이 보다 쉬워지게 된다. 
춥다고 집에만 있기보다는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쐬어 주면 세균으로부터 자유로와질 뿐 아니라 실제로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2010년 미국 애팔래치아 주립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겨울철 하루 30~45분씩 일주일에 5일씩 집 밖에서 걸어 다닌 사람은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사람들보다 질병에 덜 걸린다고 한다. 아픈

비결 2 _ 긴장 완화는 감기도 완화시킨다!
아무것도 안하고 빈둥거릴 소박한 권리마저도 사치스러운  ‘워킹맘’ 은 바이러스들의 주요 공략 대상. 밖에서 미친 듯이 바쁘게 일하고, 그토록 기다리던 주말이 막상 닥쳐도 아이들 돌보랴, 결혼식 쫓아다니랴 바삐 생활하다 보면 철옹성 같은 강철 체력의 여성이라도 먼지보다 작은 바이러스에 순식간에 함락되기 쉽다.
긴장을 풀 틈도 없이 바쁘게만 살다 보면 글루코코르티코이드(glucocorticoid) 같은 핵심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고, 결국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사이토카인과 같은 세포간 신호전달물질의 분비를 감소시켜 질병에 잘 걸리게 된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밥도 잘 먹지 못하게 되고, 수면도 부족해지는데 이와 같은 현상들도 질병에 취약하게 만드는데 한 몫 한다. 비결 3 _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손 씻기’
감기 바이러스는 테이블이나 문 손잡이 등을 만질 때 옮겨올 때가 많은데, 이런 곳에 붙은 바이러스들은 대개 2~8시간 동안 생존한다. 눈을 자주 비비거나, 손으로 코∙얼굴 등을 만지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고치도록 한다.
손 씻을 때도 기억해야 할 몇 가지 ‘팁’이 있다.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비누에도 세균이 서식할 수 있다고. 따라서 가급적 여러 사람이 문질러 사용하는 고형 비누보다는 펌프형으로 돼 있는 물 비누나 손 전용 세정제를 사용토록 한다.
세정제로 거품을 내어 적어도 20초간 손을 문지르도록 하며, 다 씻은 뒤에는 완벽하게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다 마르지 않은 젖은 손에서는 세균 번식이 더 쉽다는 사실.
또한 외출 시에는 항상 휴대용 항균 물티슈를 지참하는 것이 좋고,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땐 맨손 보다는 티슈로 입을 가리고 한다.  미국 청결관리위원회의 2010년 조사에 따르면 기침이나 재채기 뒤 손을 씻는 사람은 40%가 되지 않는다고. 그만큼 바이러스가 옮아갈 확률이 높아지는 셈이다.

비결 4 _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7시간 이상 잘 것!
장시간 지속되는 수면 부족은 면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만들어 당뇨병, 심장병, 비만, 우울증과 같은 질병의 위험을 높인다. 수면 전문가들은 사람마다 적정 수면시간이 다르다고 말하지만, 2009년 카네기 멜론 연구에 따르면 하루 7시간보다 적게 자는 사람은 감기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의 수면은 하루 총 수면 시간이 아니라 밤에 잘 때 적어도 7시간은 쭉 연속해서 깨지 않고 자는 잠을 의미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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