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알코올상담센터는 부산시민의 음주 폐해 예방과 건강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지나친 음주, 암의 보이지 않는 씨앗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 부산지역알코올상담센터협의체 연합 캠페인”을 실시한다.
◆ 사업 목적
보건복지부ㆍ파랑새포럼에서는 11월 한 달을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정하고 음주로 인한 사고 및 질병 등 폐해의 심각성을 집중 홍보하여 음주폐해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사업 내용
1. 선별검사 및 이동상담
ㆍ고위험군 발견 및 조기 개입을 위한 선별검사 및 이동상담 할 수 있도록 한다.
ㆍ검사도구 : AUDIT, BDI, 스트레스 척도 등
2. 전시ㆍ패널 및 배너전시를 통해 알코올에 대한
유해성 알릴 수 있도록 한다.
ㆍ패널내용 : 표준음주량, 청소년 음주, 여성 음주, 태아알코올증후군 등
ㆍ배너내용 : 전국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 주제인 ‘지나친 음주, 암의 보이지 않는 씨앗입니다.’에 맞춰 3개의 주제와 센터 홍보용 3개 (총6개)
3. 음주실태조사 및 알코올상담센터 인식조사
ㆍ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티커 붙이기를 통해 인식 조사할 수 있도록 한다.
ㆍ조사내용 : ‘알코올상담센터를 알고 계신가요?’, ‘술은 ◇◇◇이다’(트리 만들기) 등
4. O/X 퀴즈
술과 관련된 OX 퀴즈를 통해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O/X퀴즈의 예 : 술을 먹으면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건강한 것이다. 등
5. 절주 서약서 작성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