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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이즈도 치료하면 20년 이상 생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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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최고관리자 등록일 2011.11.21 조회수 16225

에이즈도 치료하면 20년 이상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원희목 의원(한나라당)은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인용, 감염자들을 감염기간(확진일로부터 현재까지의 기간)별로 분류한 결과 6292명 중 확진일로부터 5년 이상 10년 미만인 사람들이 2,518명( 40%)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기간별로는 감염기간이 10년 이상 된 사람은 978명(15.5%)인데, 10년 전인 2001년까지의 감염인 수 1,607명의 60.8%에 해당되고, 특히 20년 이상 생존한 사람은 59명(20년 전 감염인은 170명으로 이들 중 35%가 생존)으로 나타났다. 암생존율 60%(2008년)보다 높다.

20년 이상 생존자 59명 중 최장 기간 생존자 10명에 대한 확진 연도를 보면 1986년 29세에 감염사실이 확인된 이후 55세까지 26년째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24년 생존자는 4명, 23년 생존자는 2명, 22년 생존자는 3명이며, 이들 10명 중 현재 최고령은 62세이며 22년된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 증상
에이즈바이러스(HIV) 감염 초기에는 특징적 증상이 없고, 다만 일부 감염자(30~50%)에서 감염 수주 후에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후 감염자는 수년 동안은 아무런 증상 없이 정상인과 같은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에도 HIV로부터 면역기능은 계속적으로 감소하게 되며, 일부 감염자에서는 지속성 전신성 임파선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감염자는 에이즈로 되기 전에 몇 가지 전구 증상을 느낄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 오한 및 설사, 체중 감소, 수면중 땀이 나거나 불면증 등이다. 임파구 수가 줄어들면 아구창, 구강 백반, 캔디다 질염, 골반 내 감염, 그리고 여러 가지 피부질환이 나타난다. 피부질환에는 지루성 피부염이 가장 빈번하며, 그 외에 진균(곰팡이)에 따른 감염, 대상포진, 만성 모낭염 등이 있다.

▲ 치료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제는 대부분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한다. 이런 약물은 병의 경과에 어느 정도까지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완치시킬 수 있는 약은 아직 없다. 에이즈 환자의 감염증 치료가 일반 환자와 다른 점은 에이즈 환자에서는 치료가 끝난 뒤에도 재발을 막기 위해 투약을 계속해야 한다. 약제 내성도 일반 환자보다 에이즈 환자의 감염증 치료 때 더 문제가 된다. 왜냐하면, 이들 환자는 감염증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항생제를 더 자주 투여함으로써 약제에 대한 내성이 쉽게 생기기 때문이다. 한편, 에이즈 예방백신도 개발중으로 향후 제품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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