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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안 내버려두면 실명 위험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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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최고관리자 등록일 2011.11.21 조회수 17161

황반변성 환자 중 16% 이상이 실명으로 판정됐다.
 
한국망막학회는 김안과병원을 비롯해 건양대병원, 고려대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이대목동병원, 충남대병원 등 6개 병원에서 2005년과 2010년에 습성 황반변성으로 치료받은 환자 985명을 조사한 결과 환자 6명 중 1명꼴로 시력 0.02 이하의 법적 실명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황반은 망막의 중심으로, 이를 통해 사물을 구별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황반에 많은 변화가 오는데, 시력 저하가 뚜렷하다.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는 황반변성에서 습성의 경우 망막 아래 찌꺼기들이 쌓여 황반부의 혈액 공급을 막아 새로운 혈관들을 끌어들이게 된다. 이 신생 혈관은 쉽게 찢어져 실명 가능성이 높다.
 
황반변성 초기에는 스스로 느끼는 증상이 거의 없어 일반적 노안으로 방치하기 쉬우므로 병원을 빨리 찾는 등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고 학회는 강조했다. 

황반변성은 녹내장, 당뇨병성망막증과 함께 실명을 일으키는 3대 안과 질환으로 꼽힌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초기 황반변성 발병률은 13%로 높았다.



황반변성 원인 및 예방
황반변성은 원인이 정확하지 않지만, 노화 또는 유전, 염증, 고도근시, 자외선, 고열량 위주의 식습관, 흡연 등으로 알려졌고, 당뇨와 더불어 노인성 실명의 요인이 된다. 황반변성은 노인성과 근시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노인성은 습성과 건성으로, 근시성은 대부분 젊은 층에서 발생된다. 건성은 노화에 따라 망막 아래에 장애물질이 쌓이거나 황반부 조직 위축으로 생긴다. 진행이 느린 건성은 황반변성의 90%를 차지하지만, 진행이 느리다고 치료를 받지 않으면 습성으로 옮겨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황반변성은 초기에는 시야가 흐리거나 가까운 거리의 글자나 그림이 흔들리거나 굽어 보인다. 심해지면 글자가 뭉쳐 나타나며 나중에는 실명이 된다.
예방법으로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외출 시 선글라스 또는 모자를 착용하고, 비타민 C와 E 등 항산화 기능이 있는 채소 등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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