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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일부터 지금까지 별관 5층 정형외과 병동에 입원해있으면서 
 
 
 변진선 간호사님께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두달이 넘는 긴 입원기간동안  
 
 
 화장실을 갈 때나 혼자 있을 때 볼 때마다 
 
 
 몸은 어떠시냐, 괜찮으시냐 따뜻한 말한마디씩 
 
 
 건네주는게 너무 예쁘고 고마웠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진심어린 말과 행동을 보여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변진선 간호사처럼 직업의식이 투철하고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간호사가 많아진다면 백제병원에 그보다 더 큰 영광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병동의 모든 환자들이 변진선 간호사를 칭찬하는만큼 
 
 
 병원측에서도 간호사들을 많이 격려해주고 칭찬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